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전문체육인들이 꿈을 실현하고 세계적인 테니스, 청주시 테니스협회가 함께합니다.

제목 자료 업로드 테스트 하는 중
작성자 현이 조회수 674
등록일 2005-01-31
첨부 file 현이꽃_01.jpg (10 KB, Download : 592)
file DSCN9428.jpg (10 KB, Download : 256)
자료 업로드 테스트 하는 중 [첨부 이미지1]

자료 업로드 테스트 하는 중 [첨부 이미지2]

고통을 통해 강해진다는 것은 참으로 숭고한 영적 권리이다.(롱펠로우) *************************************************************** 누군가가 독수리의 새끼를 병아리 들의 사이에 놓아 두고, 병아리를 독수리의 둥지에 몰래 가져다 놓고 지켜 보았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된 독수리 새끼는 닭처럼 날지 못한 반면 병아리는 독수리처럼 높이, 멀리 잘 날더라는 것입니다. 날아야할 독수리는 날지 못하고, 닭은 날고...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사랑하면 할수록 더 호되게 훈련시키는 독수리나 늘 감싸고 지켜주는 닭이나 자기들의 목숨을 내 던질만큼 새끼들을 사랑하는 것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다른 것은 새끼들을 훈련시키는 방법의 차이일 따름입니다. 독수리는 절벽 꼭대기에 둥지를 틀어 놓고 새끼를 아래로 밀어서 떨어뜨리고 바닥에 부딪치기 직전에야 받아 주기를 수도 없이 반복한다는데요. 그 과정은 새끼가 완벽하게 날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병아리는 그 과정을 겪었기에 독수리처럼 날 수 있었지만 잘 날아야하는 독수리는 그 과정이 없었기에 자라서도 날 수가 없었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능히 이겨내며 홀로 설 수 있도록 귀한만큼 더 호되게 기르는 것이 진정한 자식사랑 아닐까요?
댓글달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